버지니아주 프린스 윌리엄스 카운티에서 경찰이 한인운영 불법 마시지팔러를 급습, 한인 매춘부 3명과 남성고객 6명 등 모두 9명이 매춘관련 혐의로 체포했다.
프린스 윌리엄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5일 13628 제퍼슨 데이비스 하이웨이에 위치한 마사지 팔러 ‘SKO 테라피’에 사복경관들이 들이닥쳐 사비나 박(49), 박미화(39), 영 김(44)씨 등 한인 매춘여성 3명과 업소 안에 있던 고객 6명을 검거하고 현장에서 2,000달러의 현찰을 발견, 증거물로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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