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의료상조회 박인덕 총무가 지난 29일 달라스 한인타운 내 서울가든에서 상조회의 의료비 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가졌다.
회원제 의료비 지원단체인 기독의료상조회(총무 박인덕, 시카고)가 29일 달라스에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달라스 한인타운 내 서울가든에 나온 박인덕 총무는 “기독의료상조회는 건강보험회사가 아닌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는 의료선교기관”이라며 “월 회비가 일반 보험료에 비해 저렴하지만 혜택이 크다”고 말했다.
12년 전 시카고에서 발족된 기독의료상조회는 현재 약 5,000 명의 회원이 있고, 한국의 인하대학교 병원과 제휴를 맺어 저렴한 비용으로 한국에서도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박 총무는 설명했다.
기독의료상조회의 진료비 지원 프로그램은 회원 가입자 수가 가장 많은 골드 프로그램(월 분담금 135달러)과 골드 플러스 프로그램(월 분담금 175달러), 실버 프로그램(월 분담금 80달러), 브론즈 프로그램(월 분담금 40달러)이 있고, 건 당 최고 12만5,000 달러까지 지원된다. 또한 12만5,000 달러 이상 혜택을 원할 경우 1인당 연회비 40달러를 내고 브라더스 키퍼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기간에 따라 해마다 10만 달러씩 증액돼 1백만 달러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진료비 개인 의무 분담금은 프로그램에 따라 5백 달러, 1천 달러, 5천 달러이다.
기독의료상조회의 진료비 지불 방식은 회원이 병원에서 진료비 청구서를 받은 뒤 상조회에 신청하면 상조회에서 지불하고 있고, 진료비 지불 신청을 받은 지 30일에서 60일 내에 지불하고 있다고 박인덕 총무는 밝히고, 상조회비 인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설명회에는 한국에서 종합검진을 받았거나 지병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회원들을 비롯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16년 간 파라과이 선교사로 활동하다가 현재 파나마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고광철 선교사는 이날 설명회에서 과거 뉴저지와 한국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기독의료상조회에서 치료비 전액을 지불했다고 말했다. 고광철 선교사는 이날 “예수님을 생명의 주로 받아들이고 거듭난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라는 요지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기독의료상조회 회원인 이관용 전 베트남전 참전전우회 회장은 기독의료상조회 회원으로서 인하대 병원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종합검진을 받았고, 검사 덕분에 큰 병을 예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기독의료상조회는 30일 달라스 중앙 연합감리교회에서 교인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기독의료상조회(Christian Mutual Med-Aid, Logos Missions, Inc)연락처: 1-888-777-8226 박인덕 총무.
<최용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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