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듀크’ 아이오나 부지사는 지난 2일 주내 미성년자 음주 방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50만 달러의 예산을 각 카운티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당국은 2006년 당시 청소년 약물남용 근절을 위해 연방정부로부터 지급된 이 자금을 사용하기 전 술 외에도 담배와 마약 등이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파급효과를 조사한 결과 이들의 음주문제가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판단하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2003년 통계자료에 의하면 주내 고교 1학년 학생들의 27%가 음주경험이 있고 14%가량은 불법마약을 복용하거나 흡연을 한 적이 있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12-17세 학생들 중 11%가량은 폭음을 하고 있다고 밝혔고 14-18세 학생들의 17%가 현재 마리화나를 사용하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5%가량은 주기적으로 흡연을 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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