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와이아와 인근의 고속도로 가로등이 고장났다는 보고를 받고 14일 출동한 주 교통국 소속의 인부들은 3,150피트에 달하는 1만700달러어치의 구리전선이 도난당한 사실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12일간 3번째로 일어난 구리절도 사건으로 이달만 해도 1만7,250피트(3.3마일)에 달하는 구리전선이 H-1고속도로에서 도난당했고 올해 총 도난 피해액은 16만4,300달러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캇 이시카와 주 교통국 대변인은 사건발견 당일 인부들은 잘라졌으나 현장에서 옮겨지지 않은 구리선들도 발견된 것으로 보아 이들 절도범들은 사전에 전선을 끊어놓고 차후 가져가는 수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측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주 교통국 관리들은 현재 가로등에 사용되는 전선을 구리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알루미늄 재질의 전선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