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리 파스타’ 하와이 상륙, 먹거리 새 바람
중국산 먹거리 파동, 생쥐머리 새우깡 파동등으로 미주 한인사회도 각종 먹거리 원산지를 꼼꼼하게 챙기고 있는 요즈음 하와이 한인사회에 미주 한인이 만드는 웰빙라면 ‘컬리 파스타’가 상륙해 ‘라면 문화’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 드라마에 단골로 등장하는 서민들의 먹거리로 로컬 주민들에게도 한 인기를 얻고 있는 ‘라면’에 미주 한인의 웰빙 마인드를 가미해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들어지는 ‘컬리 파스타’는 라면의 명품으로 미주 한인은 물론 미국인들에게 건강하고 다양한 맛을 선사해 가고 있다.
고급 미국산 밀가루에 건강과 미용에 좋고, 특히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기능으로 다이어트에도 효능이 있다는 신선한 양파를 직접 갈아 짠 양파즙을 넣고 신선한 기름으로 정성스레 만들어 낸 ‘컬리 파스타’는 그래서 흔히들 인스턴트 식품을 접할 때 우려하는 트랜스 지방도 없고 그 맛이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제조업자의 장담이다.
또한 컬리 파스타가 만들어지는 샌프란시스코 천혜의 기후조건이 면발의 쫄깃함을 더하게 하고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라면을 만드는 제조업자의 마음이 방부제, 소금의 양을 최대한 줄여 특히 청소년과 어린 자녀들에게도 마음놓고 권하는 명품 라면의 탄생을 가능케 했다는 것이다.
한국산 라면보다 유통과정에서도 시간을 절약해 더욱 더 신선한 맛을 보장할 수 있다는 컬리 파스타는 현재 팔라마 매장에서 매 주말 그 맛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회를 통해 컬리 파스타를 몰랐던 한인들의 입 맛을 공략하고 있다.
입 맛 없는 4월 컬리 파스타가 자신있게 권하는 쇠고기 맛, 닭고기 맛, 김치 맛, 매운 고추 맛, 새우맛 라면외에도 천연 첨가물이 듬뿍 들어 있어 그 맛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해물짬뽕, 흑마늘면, 스포츠라면(사진 위 왼쪽부터)등 웰빙 라면을 한번 시식해 보는 것도 작은 즐거움이 될 듯하다.
특히 흑마늘면의 경우 숙성시킨 마늘을 재료로 사용해 면발이 약간 회색빛이 나는 것이 정품이라고. ‘컬리 파스타’ 구입은 팔라마 제1, 제2 매장에서 가능하다.
시식은 매주 금, 토, 일요일 오전 10시-오후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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