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 본사를 둔 물품배송 판매업체 ‘유라인’(ULINE)사가 뷰포드시에 건립한 5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물류창고(1770 Satellite Blvd. Buford, GA)에 대한 완공식을 22일 거행했다.
지난 2006년 건립공사에 착수한 이래 2년 만에 완공된 이 물류창고는 내년 1월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유라인사는 조만간 500명 이상의 대규모 직원모집에 나설 것이라고 이날 밝혔다.
유라인사는 8년 전 귀넷카운티 스와니에 진출한 배송업체로, 배송에 필요한 박스와 테이프 등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스와니에 있는 물류창고에는 약 25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귀넷카운티 정부 및 귀넷상공회의소는 기업유치를 위해 경제개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통해카운티에 고소득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개발투자를 하는 업체에게 세재혜택을 주고 있다. 유라인사는 이 프로그램으로 혜택을 받는 세 번째 업체가 됐다.
한편 유라인의 트레비스 스웨스트 뷰포드시 물류창고 총괄매니저는 이날 둘루스 및 스와니와 더불어 뷰포드시가 빠른 인구성장과 함께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루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곳에 물류창고를 짓게 됐다면서 이 시설이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지역 경제발전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그는 특히 지역 내 아시안 인구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조만간 실시하게 될 대규모 직원모집에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이중언어 구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선엽ㆍ이정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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