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현 총영사, 각계 인사 초청 이임 리셉션 가져 강대현 총영사가 지난 3년여 하와이 공관장으로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귀국하기 앞서 26일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에서 주내 각계 인사들을 초청해 송별 모임을 가졌다. 미 태평양함대 사령부 군관계 인사들과 무피 헤네만시장을 비롯한 시, 주정부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송별회에서 강 총영사 부부는 참석자들이 건네주는 레이속에 파묻혀 공관장으로서의 첫 부임지 하와이에서 만난 각계 인사들과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무피 헤네만 호놀룰루 시장은 특히 자신의 시장임기와 함께한 지난 3년여간 강 총영사로부터 한국과 관련한 훌륭한 조언을 받는등 동지의식을 느낀다”며 “호놀룰루 시를 대신해 앞으로 하는 모든 일이 만사형통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전 참전용사협회의 찰스 아레스타 회장과 하와이 주립도서관의 다이앤 에디 관장 역시 강 총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이별의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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