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3-7일까지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서 개최,
▶ 6월 2일 한인동포 위한 의료강좌도 열어
`제1회 세계 최소침습 척추수술 및 치료학회(WCMISST.학회장 이상호)’가 오는 6월 3~7일 호놀룰루에서 열린다.
우리들병원 이상호 원장의 제안으로 창설된 이번 학회에는 40여개국, 600여명의 척추 전문의가 모여 절개부위를 최소화하는 최소 침습 척추 치료술의 최근 연구현황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학회는 SMISS-US(미국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와 IITS(국제디스크치료학회), IMLAS(국제근골격레이저학회), AAMISS(아시아최소침습척추외과학술원) 등의 관련 학회로 구성돼 있으며 브라질, 멕시코, 대만, 중국, 터키, 한국 등 세계 각국의 최소침습 척추학회가 협력학회로 참여한다.
발표 내용 가운데는 △사이버나이프를 이용한 척추 전이암 치료 △영상 라이브서저리(Tele-Live Surgery) △하와이 의대에서 열리는 사체시연(Cadaver Workshop)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우리들병원 사이버나이프 척추암 클리닉 최일봉 원장이 발표하는 임상논문(4세대 사이버나이프를 이용한 국내 척추 전이암 치료 결과)은 국내 척추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첫 치료결과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우리들병원 관계자들은 이번 학회에 앞서 2일 오후 6시 9시30분까지 서울정에서 한인회 후원으로 한인동포들을 위한 척추질환 및 척추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무료 공개강좌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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