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항공사는 오는 11월 17일부터 코나-시애틀 노선을 개설한다. 또한 마우이의 카훌루이와 알래스카의 앵커러지 노선을 오는 10월 31일부터 2009년 4월 25일까지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다. 알래스카 항공이 제안한 코나와 시애틀간 항공료는 편도 229달러이며 마우이 카훌루이와 시애틀간의 운항은 7월 17일부터 시작한다. 주 정부 관광연락관 마샤 위너트는 하와이안 항공과 델타 항공의 추가 운행과 더불어 알래스카 항공의 이번 계획으로 오는 12월까지 약 18만 5,000의 항공 좌석이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와이안 항공은 5월 1일 오클랜드와 호놀룰루를 잇는 운항서비스를 시작했고 델타 항공은 코나의 리후에와 LA간 운항을 6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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