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 차세대 에이스 재목 클레이튼 커쇼(20)에 5선발 자리를 빼앗긴 박찬호(34)가 이에 대해 의연한 태도를 견지했다. 30일자 리버사이드 프레스-엔터프라이즈와의 인터뷰에서 박찬호는 지난 25일 커쇼의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보며 (1960년대 다저스의 전설적인 왼손투수인) 샌디 코팩스의 데뷔전은 어떠했을까 머릿속에 그려봤다며 비록 커쇼에게 선발자리를 내줬지만 팀의 결정을 이해한다고 밝혔다. 박찬호는 만 21세이던 지난 199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었다.
그는 “(선발자리를 빼앗긴 것이) 내가 원하거나 좋아하는 일은 물론 아니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일도 아니다”라면서 “나도 젊었을 땐 누군가의 자리를 빼앗았다. 세대교체의 흐름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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