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봉사센터(KCS)는 7월7일~8월22일 7주간 진행되는 ‘2008년 청소년 하계자원봉사 프로젝트(YCAP)’ 참가자를 모집한다.
KCS와 뉴욕한국일보가 7년째 함께 실시해온 ‘YCAP’은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한인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이해와 건강한 정체성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뉴욕한인사회 여러 한인봉사단체들과 긴밀한 연결체계를 구축,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하계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수료한 후 계속해서 봉사할 경우 이수 기간에 따라 대통령 자원봉사상을 수상할 수도 있다.
올해 ‘YCAP’에 참여하는 곳은 ▲미암협회 한인지부 ▲Forest Hills Community House ▲Joint Public Affairs Committee for Older Adults(JPAC) ▲SNAP 시니어센터 ▲KCS Adult Employment Program ▲KCS ESL 프로그램 ▲KCS Adult Day Care ▲KCS 여름학교 ▲KCS 공공보건부 ▲KCS 코로나 경로회관 ▲KCS 플러싱 경로회관 ▲Korean American Voters’
Council ▲청년학교(YKASEC) ▲Sunnyside Community Services ▲무지개의 집 ▲퀸즈 동물원 ▲한인유권자센터(KAVC) 등 17개 기관이다.
신청서 접수 기간은 오는 7월2일까지이며 KCS사무실(35-56 159th Flushing)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ycap@kcsny.org
<심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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