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뉴욕 청사초롱 어린이 축제’가 미주한인공연예술진흥회 주최, 한국일보 특별 후원으로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코리아빌리지 열린공간에서 열립니다.

인형극 축제인 뉴욕청사초롱 어린이 축제에는 인형극장 아빠엄마, 인형극장 할렐루야, 인형극장 온누리, 소극장 독도, 어린이선교사역단 하나아이가 참여합니다.

‘나무꾼과 선녀’, ‘사운드 오브 뮤직’, ‘콩쥐와 팥쥐’, ‘아기돼지 삼형제’, ‘예수님 우리예수님’ 등 5개 작품이 무대에 오르며 인형극은 매일 두 차례씩 공연됩니다.

이밖에도 김종숙의 닥종이 공예, 이은주의 댄스 스포츠, 이송희 청사초롱 어린이 무용단, 뉴욕한국국악원의 어린이 농악단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이번 축제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1회 2작품 공연): 6월 25일, 26일 오전 11시/오후 6시 나무꾼과 선녀, 사운드 오브 뮤직
6월 27일, 28일 오전 11시/오후 6시 아기돼지 삼형제, 사운드 오브 뮤직
6월 29일 오전 11시/오후 6시 사운드 오브 뮤직, 예수님 우리예수님
6월 30일 오전 11시/오후 6시 콩쥐와 팥쥐/사운드 오브 뮤직
◈장소: 코리아빌리지 열린공간
◈기획: 조아(JOA) 프로덕션
◈주최: 미주한국공연예술진흥회(KORSTHEATRE COMPANY.CORP)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후원: 뉴욕한인회, 플러싱한인회, 롱아일랜드한인회, 뉴욕한국국악원, 평화통일농악단, 한미현
대 예술협회, 한인상공회총연합회, 뉴욕한국문화원, 코리아빌리지열린공간
◈티켓: 개인 10달러, 단체 7달러
◈문의: 347-952-5986, 646-286-8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