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마을, 목회자 단식·칼리지 캠프 열어
베이커스필드 두레마을(대표 조규백 목사·9552 Houghton Rd.)은 여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우선 30(월)~7월5일(토) 5박6일간은 목회자들을 위한 ‘몸 비우기’ 단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목회를 제대로 감당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전’인 몸부터 잘 관리해야 함을 확인하게 해 주는 이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건강에 좋은 음식과 해로운 음식에 대한 내용을 비롯,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 산책, 냉온샤워, 풍욕, 커피관장, 호흡기도, 찬양 등을 통해 생활의 실제적인 변화를 위해 오랜 습관과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참가비는 목회자 200달러, 일반인 400달러.
이어 7월21일(월)~25일(금) 대학생들을 위한 ‘칼리지 캠프’를 갖는다.
노동하며 말씀을 공부하는 가운데 집회를 통해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간을 갖는 등 젊은이들에게 습관을 바꾸는 기회를 주는 것이 목적이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스 캠프’도 7월28일(월)~8월2일(토) 개최한다. 참가비는 각 300달러. 문의 (661)834-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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