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포토폴리오 전문 교육기관
명문 미대 높은 합격률·장학금도
미리 준비하면 그만큼 경제적
여름방학 집중교육 효과 높아
“미술교육은 더 이상 취미가 아니라, 21세기의 모든 영역에 필수 분야입니다.” 아트 포토폴리오 전문 교육기관인 비전 21의 엔지 김 대표는 미술교육을 이렇게 정의한다.
실제로 미술은 남가주에서도 가장 큰 산업분야로 발돋움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시장이 넓어도 미술이라는 특정 분야는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교육과 백그라운드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미술이기도 하다.
이러한 사실을 일찌감치 파악한 엔지 김 대표는, 1999년 자신의 개인 아뜨리에를 과감히 업그레드시키고, 아트 포토폴리오 전문이라는 당시로서는 이름도 생소한 교육기관을 설립했다.
그 후 비전 21은 미 전국의 명문 미대에서도 알아주는 최고의 아트 프렙스쿨로 성장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그동안 100%의 미대 합격률을 자랑하면서 명문대에 진학한 학생들 다수가 전액 장학금을 받고 학교를 골라 갈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을 뿐 아니라, 1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나다 보니 이미 아트스쿨을 졸업한 학생들이 미주류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비전 21은 야망, 능력, 잠재 능력을 가진 학생들에게 최고의 기회입니다. 미술을 전공할 학생이 아니라도, 전문적인 포토폴리오는 명문대학 입학사정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부전공으로도 얼마든지 아트를 계속 할 수 있기 때문에, 자녀 교육을 위한 절대 후회없는 투자가 될 것입니다”라며, 엔지 김 대표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아트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비전 21에서 공부할 수 있는 과정은 아주 다양하다.
순수미술은 기본이며 컴퓨터나 디지털 카메라, 패션 디자인, 건축, 애니메이션, 3D, 영화 필름 등, 모든 분야를 섭렵해 볼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개개인의 적성에 딱 맞는 분야를 집중 교육 받을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LA 외에도, 세리토스, 라크레센타, 풀러튼, 어바인 등지에 분원이 있는 비전 21은 지난 6월9일 다이아몬드바 분원을 오픈했으며 11월에는 아케디아 지역에도 분원이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명 교수진들로 구성되어 일대일 멘토식 맞춤 교육을 하는 비전 21은 여름방학을 이용한 집중교육도 실시하고 있으며, 타주는 물론 해외 각 나라에서도 비전 21에서 교육 받기를 희망하는 유학생들이 늘고 있다.
▲주소: 3700 Wilshire Bl. #1050
▲전화: (213)385-6700
▲웹사이트: www.vision21art.com
<안진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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