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신영증권[001720]은 30일 SK텔레콤[017670]이 힐리오를 버진 모바일 USA로 매각하고, 버진 모바일 USA의 지분 17.2%를 얻게 됨에 따라 이 회사의 510만 가입자를 활용할 수 있어 인터넷 비즈니스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목표가 30만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천영환 연구원은 버진 모바일 USA와의 이번 협상으로 SK텔레콤은 2005년 설립해 4억달러를 투자한 힐리오로부터 사실상 손을 떼게 돼 매우 실망스럽게 느껴질 수 있으나 힐리오로부터 발생하던 연간 1천500여억원의 지분법 손실이 차단되고, 힐리오로 집행 예정이던 금액의 절반에 해당하는 6천만달러를 절약하는 효과가 발생해 오히려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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