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낫소카운티의 계속된 경찰력 충원으로 2008년 여름 낫소경찰대학 한국문화강좌가 7월9일과 30일, 8월6일 오후1시부터 2시까지 3차례 열린다.
낫소경찰대학에서 열리는 한국문화 강좌는 한인공공정책위원회(KAPAC·회장 이철우)의 노력으로 지난해 겨울 첫 강좌가 시작된 이래, 2년여 째 계속되고 있다. 한국문화강좌를 수강한 낫소카운티내 경찰 수는 이번 강좌를 마치는 경찰을 포함하면 약 400여명에 이르며 이는 낫소카운티 전체 경찰력의 15%에 달하는 숫자이다.수강 경찰들은 한국전이후 눈부시게 발전한 한국을 배우는 한편 미국내 한인들의 국가 공헌도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철우 KAPAC 회장은 한국관광공사와 한양 마트의 도움으로 한국에 관한 좋은 자료와 한국 음료와 과자 등을 선보여, 경찰 대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과목으로 자리매김했고 앞으로 재정이 더욱 확보되는 대로 뉴욕시 경찰과 서폭카운티 경찰에 대해서도 강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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