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에서 가격과 세일을 기준으로 부동산 시장이 가장 좋은 지역은 헌팅턴비치와 실비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회사를 컨설팅하는 ‘리얼 에스테이트 이코노믹스 오브 어바인’이 지난 5월 부동산 판매와 가격을 중심으로 조사한 결과 헌팅턴비치와 실비치가 1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 어바인·터스틴 2위, 웨스트민스터·가든그로브·스탠튼·로스알라미토스·부에나팍·사이프레스 등의 도시들이 3위를 기록했다.
헌팅턴비치와 실비치는 평균 주택가격이 스퀘어피트 당 380달러로 올해 5월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 기존주택의 판매가 증가한 3개 지역 중의 하나로 나타났다.
터스틴 어바인은 OC에서 기존주택 판매가 세번째로 많고 연 기준 평균가격도 가장 낮다.
웨스트민스터·가든그로브·스탠튼·로스알라미토스·부에나팍·사이프레스 등의 도시들은 스퀘어피트 당 평균가격이 300달러이며, 기존주택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된 3개 지역 중의 하나에 속한다.
한편 ‘리얼 에스테이트 이코노믹스 오브 어바인’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파운틴밸리·샌타애나·코스타메사 지역은 4위를 차지했다. 그다음으로 라구나니겔·대너포인트·사우스라구나 5위, 오렌지·애나하임·빌라팍 6위, 브레아·풀러튼·플라센티아·요바린다·라하브라 7위, 뉴포트비치·코로나 델마·라구나비치 8위, 샌후안 카피스트라노/샌클리멘테 9위, 레이크 포리스트·풋힐랜치 10위, 미션비에호·랜초 샌타마가리타·코토 데카자·트라부코 캐년 11위, 라구나힐스·알리소비에호 12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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