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안에서 예배의 회복을 꿈꾸는 ‘WAVE 2008’ 워십 컨퍼런스가 인랜드교회(담임목사 최병수·1101 N. Glen Ave., Pomona)에서 16일 시작돼 18일까지 계속된다.
이 교회가 영적 대각성과 하나님의 비전 성취, 풍요로운 예배 체험 등을 목표로 주류 사회 유명 찬양 인도자 등을 대거 초청한 행사는 첫날과 둘째날 온종일 CCM 송카페, 주제강의, 예배, 웍샵(예배기획, 드라마, 워십댄스, 음향, 밴드, 싱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호산나 워십팀, 싱스퍼레이션 G2G팀, PK PPOG 등의 사역팀이 함께 해 크리스천 문화의 아름다움을 나누었으며, 새들백교회의 릭 무초, 빈야드교회의 앤디 팍, 크리스천 어셈블리의 타미 워커 등 주류사회 유명 워십리더들이 특강을 하고 찬양을 인도해 참석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다.
이 행사는 찬양인도팀 멤버들과 관심 있는 목회자 및 평신도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나 마지막 날 오후 7시~9시30분 ‘레위지파’ 찬양팀 스캇 브레너 목사가 이끄는 찬양 예배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 (909)802-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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