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USA, 진로소주, 하이트 맥주
‘고하’ 유통망 통해 로컬시장에 승부수
‘하이트 USA’(대표 이 득)가 세계인들이 찾는 유명관광지이자 다민족사회인 하와이에서 ‘하이트‘ 맥주와 ‘진로 소주‘, ‘참이슬‘등 진로와 하이트맥주사가 만드는 한국 술을 통한 하와이 시장 공략을 새롭게 전개한다.
이를위해 ‘하이트 USA’는 하와이 로컬시장에서 한국식품 홀세일러로 인지도와 신용도를 인정받고 있는 ‘고하 국제와인수입상’과 손잡고 8월부터 새롭게 하와이 시장 공략을 시작한다.
일본 관광객들과 한류 드라마 팬클럽을 통해 ‘진로소주 칵테일’의 맛이 하와이 로컬사회에 알려 지기 시작한 이후 한류 드라마 열기와 더불어 한국 술의 로컬시장 점유율은 증가일로에 있어 ‘하이트 USA사’는 최근 하와이 로컬시장에 자사의 인지도를 높이고 보다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시장진출을 위해 하와이 총판을 새롭게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식품의 세계화에 앞장서며 그 신용도를 인정받고 있는 고하식품은 이번 하이트 USA와 본격 주류총판 계약을 체결함으로 로컬 주류시장에도 진출, 한국 술을 본격 공급하게 되었다.
이와관련 폴 김 대표는 “한국 산 술 특히 하이트 맥주의 경우 그 맛과 성분면에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일본인들에게 인기있는 오아후내 한국식당 고기구이점들이나 호텔의 경우 진로소주와 참이슬등소주등이 인기있고 일본 방문객이 즐겨 찾는 주내 유명호텔에서는 진로소주로 만든 소주칵테일도 즐겨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와이키키 ABC 스토어에는 전통 진로소주가 납품되고 있다. 또한 한국 드라마 열기로 인해 한국식당을 찾기 시작한 로컬인들은 한국산 하이트맥주를 즐겨 찾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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