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뉴욕지부 주최
8월28일부터 뉴욕한인회관.플러싱 열린공간
주옥근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뉴욕지부장은 내달 열리는 ‘2008 뉴욕세계미술대전’과 관련 전세계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소개했다.
뉴욕세계미술대전은 한국미술협회뉴욕지부가 주최하고 한국 외교통상부 단체 국제문화개발원(원장 어양우)과 플러싱 한인회(회장 에스터 이) 등이 주관, 오는 8월28일부터 맨하탄 첼시의 뉴욕 한인회관과 플러싱 코리아 빌리지 열린공간에서 열린다.
주옥근 지부장은 “이번 행사는 1부 뉴욕한인회관 전시(8월28일~30일)와 2부 열린공간 전시(9월2일~10일)로 나눠 열린다고 설명한 뒤 미동부지역 한인 예술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이어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이 행사가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지고 내용 또한 좋아져 지난해 경우 약 160명의 작가들이 참여했고 올해는 전 세계 11개국 작가 180여명의 작품이 전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홍익대학 동문인 주 지부장은 선후배간의 상호협조 및 정보교환, 네트웍 조성 등을 위해 홍대 미술대학 및 대학원 미 동북부 동문회 주소록을 발간할 예정이다.주 지부장은 “2008년도 주소록 발간을 위해 아직까지 등록하지 않은 선후배님들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문의; 201-947-3472.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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