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 682명이 가주 고교 졸업시험을 통과하지 못해 졸업장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OC 레지스터지가 24일 보도했다.
이 수치는 지난해의 394명에 비해서 무려 73%가량 늘어난 것으로 이중에서 457명은 특별 교육을 받았던 학생들이었다.
일부 교육 관계자들은 가주 졸업시험의 경우 영어를 배워야 하는 학생들과 저소득층, 특별 교육을 받는 학생들에게 고충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애나하임 고교에 다니는 마리벨 곤잘레스(18)군은 GPA 3.10임에도 불구하고 졸업시험의 영어과목을 5차례에 걸쳐서 통과하지 못해 졸업장을 받지 못하고 있다.
과테말라에서 4년 전 이민 온 곤잘베스군은 “시험 치는데 상당히 고충을 겪고 있다”며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지만 영어 때문에 졸업시험에 통과를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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