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며 최대의 리스팅을 자랑하는 본보 ‘한인업소 전화부’는 올해도 변함없이 표지 디자인을 혁신적으로 교체했다. 편리함과 광고 효과에 대한 한인 업소들의 요구에 부응해 발행 부수 또한 대폭 늘렸다. 수록된 광고의 질이 눈에 띄게 향상됐고 사용하기에 편하도록 제작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정부 기관 연락처, 운전면허 및 시민권 시험, 업데이트된 각종 생활·여행 정보가 수록돼 한인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본보는 34년째 발행이 이어지고 있는 ‘한인 업소 전화부’를 전 독자에게 직접 배달하고 본사 및 지국, LA 한인타운 중심부에 있는 코리아타운 플라자,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샤핑센터 등 두 곳에 위치한 본사 안내센터에서 이를 필요로 하는 한인들에게 연중 내내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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