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길 세리토스 시의원(왼쪽 3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재길 시의원 한인간담회 가져

조재길 세리토스 시의원은 지난 26일 오후 조재길 의원 사무실에서 2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사회 단체간의 협력과 적극적인 시정 참여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인들은 ▲세리토스 시의 각종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인단체들의 시 등록 ▲파이오니어 빌라의 발코니 수리문제와 애로사항 및 시 관계자들의 협조 요청 ▲시의 각종 행사에 대한 한인사회의 홍보 ▲한인사회 대표 단체의 필요성 ▲한인 단체간의 상호협조를 위한 연락체제 등의 대해서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찬용, 케네스 차 재산보존 커미셔너, 김홍식 도시계획 커미셔너, 이정섭 지역사회 안전위원, 티마 조 세리토스 칼리지 평의회 위원, 세리토스 축구회 남광희 회장, 테니스 협회 김연제 회장, 배드민턴협회 이극로 회장, 이지런너 마라톤 동우회 이강열 부회장과 김광옥 씨, 중부 골프클럽 문기상 회장, 중부 부동산협회 안충모 회장, 세리토스 한인학부모회 김동훈시, 예은무용학원 강영빈 원장, 제일병원의 김훈 한의사, 셰리프 후원회의 허창배씨, 파이오니아 빌라 주민협의회의 박창규씨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