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코리언 내 문화 단체인 ‘뮤직 앤 아트(Music and Art)’클럽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 바락 오바마 의원 후원을 위한 전시회 ‘희망(HOPE)’전에 참여 작가를 공모하고 있다.
이번 그룹전은 10월 9일부터 19일까지 맨하탄 다운타운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응모자격은 특별한 제한이 없고 응모분야는 회화(판화, 카툰 포함)와 조형, 조각이다.
뮤직앤 아트 클럽의 고수정 대표는 “전 세계에 주목을 한 눈에 받고 있는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한인 예술인들이 적극적인 역할을 담당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며 “오바마 후보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에게 잃었던 미소를 되찾아줄 수 있기를 희망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우리 예술인들도 웃음과 희망 찾기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의 판매 금액 50%는 작가에게 세금을 제외한 금액이 주어지며, 25%는 전시 진행비 25%는 오바마 상원의원 후원금으로 지급된다.
신청서 문의와 접수는 paris@clubmusicandart.org 혹은 clubmusic_art@live.com, 팩스는 201)224-5675. 전화 201)724-7077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http://musicandart.club.officelive.com/default.aspx 공모전 신청서 및 참가비 마감은 9월 1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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