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랜드는 최고 70%까지의 대폭세일을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 <이은호 기자>
‘로랜드’ 주방·생활용품 등
23일까지 최고 70% 할인
고급 가정용품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는 로랜드(대표 로말선)는 ‘여름 정기세일’을 오는 23일까지 본사 매장에서 실시한다.
‘명품 하나가 생활을 바꾼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유명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로랜드는 이번 세일 동안 ‘주방용품, 생활용품, 주거용품’ 등 일반 가정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내보이고 있다. 로랜드 측은 차이나 포트메리온을 비롯한 유럽 고급 브랜드도 세일가로 판매하고 있어 평소 눈여겨 본 제품을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홍유라 매니저는 “고객들이 여름을 시원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명품 가정용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세일 품목 중 70%까지 할인되기도 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값에 구입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세일 품목으로는 ▲주전자, 유텐실, 나이프 및 아이스크림 기계 ▲고급 티제품과 유럽산 커피메이커, 선물세트 ▲천연재료로 만들어진 아로마테라피 클리너, 슬리퍼, 휴지통 ▲포트메리언 자기, 영국산 목욕용품, 각종 액세서리 ▲독일산 러너, 테이블 클로스 등이 다양하다.
이들 제품은 20~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 로랜드 1층 직매장을 찾아가 구입할 수 있다(일부 품목은 제외). 3400 W. Olympic Blvd. LA (323)73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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