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부자가 되는 방법은 꽤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텔리비전에서 꿈과 소망으로 상징하는 복권을 맞추는 것이다. 두번째, 위대한 발명을 하는 것이다. 세번째, 유산을 물려받는 것. 네번째 아주 부자인 배우자와 결혼하는 것. 다섯번째, 큰 사업체를 일으키는 것. 여섯번째, 유명한 배우나 쇼 호스트가 되는 것, 일곱번째, 상당히 유능한 투자를 하는 것 등으로 크게 볼 수 있겠다.
어느 누구든지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 돈이 인생의 모든 것은 아닐지라도 삶을 아주 편리하게 해주는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과학적 심리학이 태동할 무렵 대부분 심리학은 유럽 쪽에서 특히 독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미국에서도 서서히 심리학이 발달하기 시작하며 미국 심리학은 이후 20세기 심리학의 흐름을 주도하게 되는데, 이 미국 심리학과 관련된 첫번째 인물을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라고 볼 수 있다.
그는 저명한 심리학자이며 미국에 심리학이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기여한 미국 심리학의 제창자였다.
윌리엄 제임스는 ‘생각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성격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면 운명까지도 바뀐다’고 했다.
이를 반영하기라도 하듯이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그의 책이 오랫동안 베스트 셀러였다.
몇 년 전 투자에 무척이나 소극적이던 한 젊은 고객은 그동안의 꾸준한 투자로 인해 이미 몇십만달러를 소유한 투자가가 되어 있다.
당시 투자하기에는 투자시기가 좋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큰 부자들의 투자 사이클을 보고는 용기를 내었다며 찾아왔었다.
이렇게 돈을 번 것이 우연이라 생각하기에는 많은 훈련이 필요했었다며 지금은 분할매수를 하며 투자금을 더 늘릴 준비를 하고 있다.
그는 가만히 생각해 보니 스스로 생각을 바꿔가며 훈련했던 금융 습관과 인내심이 결국 이런 결과를 낳은 것 같다며 환히 웃는다.
자신의 소극적인 생각과 행동이 이제는 바뀌어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삶을 대하는 모습이 제 삼자가 보기에도 좋다.
부자들은 입을 다물고 서민들은 모르는 부자 투자 테크들은 별로 새로울 것은 없다.
그래서 그런지 가만히 사회가 이루어져가는 모습을 보면 부자는 계속해서 더욱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난해져 가는 추세다.
이것은 누구든지 생각을 바꾸어 부자 되는 습관을 생활화시키지 못했기에 아직도 부자가 되지 못하고 있는 것뿐이다.
목돈을 만드는 방법은 누구나 다 비슷하다. 용기를 내어 저축, 절약을 하고 종자돈을 꾸준히 펀드나 주식,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다.
또한 부자들은 다른 사람들이 투자하기를 두려워하며 뒷걸음 칠 때 오히려 액수를 늘려서 투자를 시작한다는 점이다.
주식시장이 불안정하더라도 돈을 빼내기보다는 더 투자를 늘리는 것이다. 결국 부자들은 저축, 절약, 투자를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습관처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생각이 바뀌지 않는 한 습관도 성격도 운명도 바뀌지 않는다.
문의 (949)533-3070
김혜린<파이낸셜 어드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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