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국학교협의회(WAKS, 회장 김대영) 가을학기 교사 연수회가 다음 주 열린다.
버지니아 훼어팩스에 위치한 성 정바오로 한인성당(하상 한국학교)에서 27일(토) 오후 1시~6시30분 열릴 연수회는 특별 강연과 교육정보를 교환하는 9개 분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강은 이문형 씨의 ‘독도의 수난사’, 명계웅 교수의 ‘제2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이 마련된다.
분반 프로그램에서는 연령대에 맞춘 한국어 학습과 SAT II 한국어, 문화·역사 등을 토픽으로 박희진(열린문한국학교), 이향래(MD 통합), 장희연(하상), 박성심(벧엘), 유경숙(VA 통합), 김정선(하상), 박두리(하상), 이희용(열린문), 황오숙(한빛 지구촌)교사가 주제 발표한다.
참가비는 50달러(회원학교), 70달러(비회원 학교), 30달러(개인 참가자). 등록접수 마감은 20일.
연수회 동안 베이비 시팅(4~12세)도 제공된다.
장소 4712 Rippling Pond Dr.
Fairfax. VA
문의 (301)922-8806 김대영 회장.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