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의 신용경으로 대량 해고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DC 정부가 오는 23일(화) 낮 10시-4시 월터 E.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취업박람회(Citywide Job Fai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DC 총무처(DC Human Resources)와 DC 고용부서
(Dept. of Employment Services)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DC 정부부처와 연방정부기관, 일반 기업체들이 참가, 현장에서 즉석 인터뷰를 통해 직원들을 채용한다.
현재 DC 정부에서 인력을 찾고 있는 부서는 회계 감사부, 재정부, 법원, 아동 및 가족 서비스 기관, 검찰청, 정신건강부, 경찰국, 도서관, 교육청, 은퇴부 등이다.
취업 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한인들은 웹사이트(www.dchr.dc.gov)를 통해 미리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서 사전 작성해 가야 즉석에서 채용될 수 있다. 취업박람회에 앞서 DC 총무처에 전화(202-442-9700)를 하거나 고객문의센터(441 4th St. NW)를 방문하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장소 801 Mount Vernon Place,
NW, Washington DC 20001
<이창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