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이민 변호사협회 투자이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테파니 이 변호사가 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했다.
‘투자이민 심층 분석 EB-5 어디로 가고 있나?’라는 주제로 20일 팀스피릿부동산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70여명의 한인이 참석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어바인 팀스피릿부동산 에드워드 손 사장이 ‘현 미국 경제상황과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 전망’, 스테파니 이 변호사가 ‘투자이민의 현주소’, 현직 경제특구 지역센터(regional center) 담당관 팻 호건이 ‘모범적인 리저널 센터 구조와 운영’을 주제로 강의했다.
스테파니 이 변호사는 “기존 투자이민은 100만달러 투자로 10명의 풀타임 직원을 고용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다”며 “경제특구인 리저널 센터를 이용하면 비용이나 고용에 대한 부담감이 반으로 줄어들 수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미 전역에 25개 정도의 리저널 센터가 존재하고 있고, 지역센터 지정 심의를 기다리는 지역도 30여곳 이상이다. 이 변호사는 최근 이민국이 리저널 센터를 통한 투자에 대한 심사를 완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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