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와 TFC 인터내셔널(전통요리문화) 공동주최로 제1회 세계한식요리 경연대회가 열렸던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100여 가지가 넘는 화려한 한국 요리와 떡 요리가 뉴욕에 선보였고 비빔밥에 대한 최초의 세미나가 열렸다. 한국 요리의 세계화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던 이번 대회 참가자들의 모습들을 화보에 담았다. <박원영 기자>
▲디스플레이도 정성껏
음식은 눈으로 먹는다는 말을 증명하듯 참가자들은 조리하는 시간에 못지않게 디스플레이에 세심한 정성을 쏟았다.
▲한국음식도 만들어 봐야지
프렌치 컬리너리 학생들이 흥미로운 표정으로 한국 참가자들의 음식 경연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이들은 시종일관 원더풀을 연발했다.
▲심사위원 품평과 참가자 조리과정 설명시간
완성된 요리를 시연하기 이전 심사위원들과 참가자들이 작품에 대한 품평과 자신의 조리 과정에 대한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일품요리 진수 ‘세계는 하나다’
한 참가팀이 제출한 ‘세계는 하나다’라는 제목의 세가지 일품 요리. 요리 자체도 화려하지만 미니 병풍과 밤나무 가지 등으로 한껏 분위기를 살렸다.
▲모든 한식 한자리에
궁정요리는 물론 국빈을 위한 만찬 상차림 등에 신선로, 대추약차, 매생이국, 치킨 롤 등 온갖 요리가 다 선보였다.
▲비빔밥 세계화 포럼
29일 문화원에서 열린 비빔밥 세계화 포럼에서 김영복 회장이 제1주제자로 나서 ‘비빔밥의 역사적 고찰과 지역 특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저희 홍보대사예요”
제1회 세계한식요리경연대회 홍보대사 서설희(2008 미스 코리아 미 내츄럴 F&P, 오른쪽 두번째), 장윤희씨.(미스코리아 미 진에어 오른쪽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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