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톨리도(가운데) 목사가 9월30일 집회에서 한인 부모들과 함께 찬양하고 있다.
4일까지 ‘트랜스포메이션 2008’
제니퍼 톨리도(가운데) 목사가 9월30일 집회에서 한인 부모들과 함께 찬양하고 있다.
뉴저지 사랑과진리교회(담임목사 벤자민 오)는 ‘제니퍼 톨리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9월30일부터 4일까지 청소년을 위한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2008’ 특별 집회를 열고 있다.
사랑과진리교회 벤자민 오 목사는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지내며 혼란을 겪는 청소년들의 영적인 목마름을 채우고 하나님 안에서 해결책을 찾고자 이번 집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집회를 통해 아이들이 변화되어 그들이 속한 가정과 학교, 더 나아가서는 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이다고 기대를 밝혔다.
특별집회 중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는 청소년을 자녀로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한 능력 전도 세미나로 진행됐으며 3일 오후 7시와 4일 오후 2시, 오후 7시는 청소년과 대학생 대상의 집회로 진행된다.
제니퍼 톨리도 목사는 아프리카의 죽음의 땅으로 불렸던 툴카나를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변화시켰고 현재 전 세계 청소년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집회 장소는 주소는 뉴저지 ‘파인 플라자(PINE PLAZA)’ 4층 연회장이다. ▲문의: 201-488-8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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