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로울링스-블레이크 볼티모어시의장이 리커스토어 개업 규제안 등 커뮤니티 개선 방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로울링스-블레이크 의장은 현재 학교와 교회 주변 300피트 이내 리커스토어 개업 금지 조항의 적용 절차를 업데이트하는 한편 제한 거리를 연장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또 불법 쓰레기 투기를 억제하기 위해 벌금을 증액하고, 신고 핫라인을 신설하며, 위반자에게 커뮤니티 봉사를 요구하는 등의 법안을 상정했다. 이와 함께 시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쥐 퇴치를 위해 쥐 번식 실태를 조사하고, 효과적 퇴치 방안을 요구하는 법안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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