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복음상항교회.’더 나은 삶을 위하여’ 주제
10일(금)부터 3일간
순복음상항교회(오관진 목사 시무)는 한국 교단에서 주목받고 있는 목회자 가운데 한명인 명성훈 목사(사진. 순복음성시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 오는 10일(금)부터 3일 동안 ‘영적 부흥성회’를 갖는다.
명 목사는 현재 경기도 분당 옆 죽전(용인시) 지역 순복음성시교회(Holy City Church) 담임목사로 봉직하고 있다. 이번 부흥성회는 명 목사가 로스엔젤레스 훌러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Ph.D)를 받고 한국으로 귀국 길에 오관진 목사의 초청으로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를 방문하여 집회를 가진이래 20년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명 목사는 “이번 샌프란시스코 성회에서 4가지 메시지를 꼭 전하고 싶다”면서 “개인을 성공시키고, 가정을 행복하게 하고, 도시를 거룩하게 하고, 국가를 부강하게 하는 성시비전(Holy City Vision)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명성훈 목사는 1983년 목사 안수를 받고 1983년부터 1990년까지 로스엔젤레스 훌러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여의도 순복음교회 부목사, 한세대학교 교수, 교회성장 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5년부터 성시교회 담임을 맡고 있다. 2005년 9월에 창립된 성시교회는 평신도를 세상의 리더로 키우는 비전을 가지고 불신자에게 구원을, 신자에게는 성공을 주는 것에 목적을 두고있다. 명 목사는 CTS 기독교 TV방송 해외선교사들의 활동을 보도하는 앵커도 맡았으며 현재 ‘명성훈 목사의 성령과 함께’라는 프로를 담당하고 있다. 성시교회는 2020년까지 2만 명의 교인, 2천명의 리더, 2백 개의 세계기업, 20개의 지교회 개척을 이룬다는 ‘2020 비전’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부흥성회 첫날인 10일(금)에는 성시교회 김동옥 장로, 둘째 날에는 송순복 전도사의 간증도 있으며 성시교회 찬양팀이 특별 출연한다.
명성훈 목사 초청 영적성장 부흥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10일(금) 오후 7시 30분 가정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하여(행복)
11일(금) 오후 7시 30분 교회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하여(성장)
12일(일) 오전 9시 30분, 오전 11시, 오후 5시 일터에서의 더 나은 삶을 위하여(성공)
장소: 순복음 상항교회(415-292-5370) 1480 Ellis Street San Francisco CA 94115.
문의: 415-515-1163 (집회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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