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소망교회(담임목사 이승준)는 12일 1대 담임 김용주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와 2대 담임 이승준 목사의 위임예배 및 축하 음악회를 열었다.
서울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설교로 열린 이날 위임예배에는 한소망교회를 개척하고 23년간 담임목사로 교회를 섬겨온 김 목사를 위한 감사패 증정식도 함께 열렸다. 김 목사는 은퇴사를 통해 이제까지 나를 믿고 따라와 준 한소망교회 가족들에게 감사한다며 제3세계 어린이들을 돕는 ‘월드비전’ 홍보를 비롯해 앞으로도 차세대 양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5월4일 한소망 교회의 동사 목사로 부임, 이날 한소망교회 2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이 목사는 김 목사의 차세대 양육 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차세대 지도자 및 한소망교회의 5대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열심히 사역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목사는 고려대학교를 졸업, ‘반더빌트(Vanderbilt)’ 대학과 프린스턴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드류 대학교에서 역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