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인들을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해주는 ‘기독의료상조회’(Christian Mutual Med-Aid, Logos Missions, Inc,)가 뉴욕시에서 설명회를 가졌다.
21일 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안창의)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기독의료상조회는 기독의료상조회는 90년대 초반 선교사 및 목회자들의 복지를 위해 시카고에서 발족됐으며 최근 일반 기독교인까지 회원가입 대상을 넓히고 있다며 건강보험회사가 아니라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는 비영리 단체이며 현재 5.000여명의 가입자가 있다고 밝혔다.
상조회가 밝힌 프로그램에는 골드와 실버, 브론즈, 골드플러스가 있으며 골드의 경우 가족이 1인이면 월 135달러, 2인은 260달러, 3인 이상은 385달러를 매월 납부해야 되며 500달러까지의 의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또 골드 플러스의 경우 가족이 1인이면 175달러, 2인은 355달러, 3인 이상은 425달러를 월 납부해야 하며, 연 1인 2회에 500달러까지 정기진단과 예방접종 시 의료비가 지원된다.또 분만 비용은 가입 후 300일 후에 출산할 경우 12만5,000 달러까지 지원되며, 산후 전후 총 의료비 가운데 500달러(2인 이상 가입 시)는 본인이 부담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1-888-777-8226)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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