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제 1회 2008 교육 선교 전략 회의에서 강사로 나선 김남수 목사가 차세대 교육의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순복음뉴욕교회>
’이제는 교육선교다.’
’국제교육선교회(GEN, Global Educational Network, 대표 이은무 선교사)’는 지난 28~31일 순복음뉴욕교회(담임목사 김남수)에서 어린이 선교교육 연구 및 세계 한인 교회 간의 네트웍 구축을 위한 ‘제 1회 2008 교육 선교 전략 회의’를 열고 교육선교에 매진하기로 다짐했다.
강사로 나선 김남수 목사는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교육선교도 세계적 안목과 지적, 영적 능력을 갖추는 게 필요하다며 효율적 교육선교를 위해 기독학교와 선교단체, 교회 및 교육전문가들과의 긴밀한 네트웍을 만들기 위해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이어 김 목사는 타 종교의 공격적 선교에 미주 및 세계 선교활동이 둔화되고 있다며 교회의 미래세대를 위해 교계차원에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때라고 밝히며 차세대 교육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지난 3월 김남수 목사는 이슬람 교단의 세계 선교에 맞서 세계 15세 미만의 18억5,000만 어린이 선교를 위한 ‘세계선교전략연구소’ 설립한 바 있다. 4개 언어로 제공된 이번 회의는 세계 각지의 선교지에서 교육선교를 하고 있는 28개국의 지도자 80명이 모여 4개 언어로 교육선교를 위한 자금조달 방법 및 어린이 교육사역의 당위성에 대한 세미나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강사는 김남수 목사, 이은무 선교사, 조셉 빅터 목사, 백운영 박사, 김덕래 목사, 최일식 목사가 맡았다.또한 참가자 전원이 ‘국제선교전략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위촉됐으며 내년 회의는 브라질에서 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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