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H마트 몰 내에 문을 연 레이저 전문 클리닉 코스메디.

레이저 전문 클리닉 ‘코스메디’

어바인에 레이저 전문 클리닉 ‘코스메디’(사진)가 오픈했다.

8일 어바인 H마트 몰(2700 Alton Pkwy. #233) 내에 문을 연 코스메디는 한인 존 유 박사와 인도계 닥터가 최고의 진료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급스런 현대식 인테리어로 환자에게 최상의 안락함을 선사하고, 직장인을 위해 밤 8시까지 진료한다. 내과 진료도 병행한다.

코스메디는 오픈기념으로 사은품 증정 및 경품행사도 펼친다. 방문객 모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선착순 30명에게 팔레스 뷰티 화장품 100달러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12월 말까지 치료를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한국왕복 항공권 2매, 3,000달러 상당의 안면주름 제거시술 상품권 5매, 스킨케어 10회 상품권 5매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코스메디는 레이저를 이용한 주름·기미 제거, 여드름 치료, 피부톤 변화, 원치 않는 헤어 제거,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줄기세포와 보톡스 주사도 시술하고, 경락과 일반 스킨케어도 취급한다. 남성을 위한 스킨케어도 전문이다.

존 유 박사는 “코스메디는 피부를 가장 잘 아는 전문 의료진이 모여 피부를 치료하고 보완하는 전문 레이저 클리닉”이라며 “밝은 얼굴, 아름다운 얼굴로 어바인 주민의 자신감을 높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개업기념으로 독감 예방주사를 25달러에 접종하고, 여드름 치료(10회)도 1,000달러에 서비스한다. 고주파를 포함한 스페셜 스킨케어(10회)는 900달러고, 보톡스는 1회에 8달러다. 각종보험과 메디칼을 환영한다. 월~금요일은 오전 8시~오후 8시, 토요일은 오전 8시~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949)251-9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