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대 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회장 선거를 관리·감독한 선거관리위원회(회장 인진식)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회장선거와 관련된 관리위원회의 결산보고를 발표했다.
선관위의 발표내용에 따르면 김상언 당선자와 전일현 후보측으로부터 받은 선거 공탁금 각각 1만5,000달러, 총 3만달러중 선거와 관련해 선관위가 사용한 2만5,303달러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 4,797달러에 대해 김상언 당선자와 전일현 후보는 각각 2,348.50달러를 돌려받게 됐다.
◇ 선관위가 발표한 지출내역
▷ 선관위원 및 투표당일 식대 총비용: 3,416.53달러
▷ 주차비 및 톨비: 185달러
▷ 이중투표방지 프로그램 및 투표당일 근무 10인의 인건비: 4,550달러
▷ 주요 언론사 광고비: 6,800달러
▷ 사전작업 및 투표당일 인건비: 3,800달러
▷ 개스비: 137.86달러
▷ 선관위 포스터, 투표용지, 선거비품 및 제반 물품 총비용: 6,412.81달러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