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아리랑마켓 몰과 풀러튼에 매장을 두고 있는 ‘아리랑 종합화장품’(대표 그레이스 안)은 연말을 맞아서 대대적인 세일을 실시한다.

특히 이 업소는 연말 세일기간에 물건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고급 거울(29달러 이상 구입시), 토끼컵 2종 세트(49달러 이상 구입시), 고급 패션 스카프(89달러 이상 구입시)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 업소는 또 단체로 물건을 주문할 시에는 무료로 배달하고 대량 구입 때에는 특별혜택을 제공하며, 최고급 포장지로 포장을 해준다.

이번에 세일하는 품목 중에는 불경기에 연말 선물용으로 적합한 10달러, 20달러, 30달러, 30~40달러대의 다양한 선물세트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138달러 정가의 소네트 쥬리아 5종 세트는 29.99달러, 76달러짜리 불가리 블루 BLV(남성용) 28.99달러, 65달러짜리 한불 이네이처 5종 세트는 29.99달러에 각각 세일하고 있다.

그레이스 안 대표는 “불경기에 연말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이번에 대대적인 세일을 마련하게 됐다”며 “한인들이 좋아할 만한 화장품들을 많이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아리랑 종합화장품’은 아리랑 마켓 내(9580 Garden Grove Blvd. #301, 714-537-7030), 풀러튼 아리랑 종합 화장품(5313 Beach Blvd. 부에나 팍, 714-523-7788), 풀러튼 퀸 시세이도 화장품(951 Starbuck St. #E, 714-879-1880) 등에 매장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