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앞두고 있거나 현재 취업중인 가주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일자리가‘의료직’인것으로 조사됐다.
16세에서 34세까지의 캘리포니아 주민 728명을 대상으로 가주 웰니스 파운데이션(California Wellness Foundation)이 고용안정, 인금, 만족도 등 3개 기준항목에 걸쳐 실시한 직업 선호도 조사에서‘의료직’이 상위 5개 직업중 4개 부문을 차지한 것.
상위 9개 직업군중 1위는 의료보조(Medical Assistant) 업무 관련된 업종이 차지했으며 2위는 약학 전문가 직업군(Pharmacy Technician), 3위 의학 연구실 전문가 직업군(Medical Lab Technician), 4위 컴퓨터 서비스 전문가 직업군, 5위 응급 의학 전문가 직업군(Emergency Medical Technician), 6위 은행 점원 직업군, 7위 웨이터, 바텐더 직업군, 8위 소매점 판매직 직업군, 9위 경비원 직업군 등의 순이었다.
한편 노동청의 보고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달동안 미 전역에서 약 3만4,000여명이‘의료직’직업군에 취업 됐으며 또한 1년동안 취업된 수는 약 36만9,000명에 이른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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