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노동부는 지난주(12월22∼27일) 신규 실업급여 신청자수는 49만2,000명으로 한주전에 비해 9만4,000명이 감소했다고 구랍 31일 발표했다. 신규 실업자수가 50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10월 마지막주의 48만1,000명 이후 8주만에 처음이다.
또 신규 실업자수의 4주 평균치는 55만2,250명으로 한주번에 비해 5,750명이 감소했다.
이처럼 신규 실업자수가 감소한 것은 성탄절 연휴로 인해 신규 실업급여 신청작업이 한주일 후로 이월되는 효과가 반영된 탓으로 풀이되며 연휴가 끝난 후에는 다시 수치가 급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런 요인을 감안하더라도 지난주 신규 실업자수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57만명 수준에 비해서는 크게 떨어진 것이다.
한편 기존에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실업자까지 합쳐 현재 실업상태에 있는 사람은 450만6,000명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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