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사의 제임스 정씨가 크레딧 교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그린 페이먼트 솔루션


모기지 재조정, 채무정리, 크레딧 교정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인회사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그린 페이먼트 솔루션’(GPS)은 일반 모기지 재조정 서비스만 제공하는 회사들과는 달리 크레딧카드 빚이나 일반 채무는 50% 미만까지 페이먼트를 조절해 준다. 망가진 크레딧까지 가장 좋은 크레딧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해주고 있다.

한인 에이전트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는 이 회사는 팩웨스트라는 가주에서 가장 큰 금융기관과 15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채무 정리회사, 크레딧 교정회사와 힘을 합쳐서 세워진 것이다.

특히 이 회사는 고객들에게 교육을 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개인에게 필요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 고객의 경우 35만달러 가치의 주택에 융자액이 50만달러(월 페이먼트 4,300달러), 크레딧카드 빚이 10만달러 있고 미니멈 페이먼트가 매달 4,000달러로 크레딧이 완전히 망가져 있었다.

GCS 서비스를 통하면 집 융자 페이먼트는 2,850달러로 하향 조정하고 크레딧 카드 페이먼트를 1,800달러로 줄이면 매달 3,920달러 이상 절약할 수 있다. 절약된 돈 중에서 1,000달러를 매달 저축하면 향후 2~4년 내 3만~4만달러를 모을 수 있다. 물론 빚은 정리되고 크레딧 교정을 통해서 가장 좋은 크레딧 점수를 얻을 수 있다. GCS 서비스는 어려운 때에 꼭 필요한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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