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타애나에서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다. 손님의 80%는 백인이고 간혹 한인 고객들도 있다. 한인들 대부분은 좋은 손님들이지만 한두 명 예외가 있다. 다림질이 마음에 안든다고 “무슨 일을 이따위로 하느냐”고 말하는 가하면 집에서 좀이 슬어 구멍 난 것을 우리가 잘못해서 옷을 망쳤다고 항의를 한다.
모직 옷을 드라이클리닝 안하고 오래 두면 좀이 슬어 감이 벌어진다. 그것을 모르고 입다가 구멍이 생길 수 있다고 아무리 설명해도 듣지 않고 몇 년 씩 입은 옷값을 100% 다 물어내라고 억지를 부린다. 미국 손님들은 이런 경우 설명을 하면 대개 이해하고 넘어간다.
그런가 하면 어디에 걸려 바지 뒤에 구멍이 난 것을 모르고 있다가 세탁소 잘못이라고 우기는 손님도 있다.
불경기로 비즈니스도 어려운 데 이런 일을 당하면 너무 억울하다. 극소수이기는 하지만 이런 한인들이 다른 인종 업소에서는 그런 억지를 부리지 말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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