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C버클리 한인학생회, 내달 10일 올 첫 클래스
UC버클리 한인학생회(회장 대니얼 박)가 한인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료 과외 프로그램(KAMTP)의 올해 첫 클래스가 내달 10일 열린다.
KAMTP(Korean American Mentoring and Tutoring Program)에서 김창훈씨와 함께 코디네이터를 맡고 있는 김요셉(생물학, 공공보건학 전공 2학년)씨는 “지난 학기의 경우 약 15명의 튜터(Tutor)가 15명의 학생(Tutee)들을 대상으로 무료 과외수업을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학생들은 도움을 받기 원하는 과목의 질문사항이나 과제를 무료 과외 클래스로 가져오면 된다.
지난 1998년부터 시작된 KAMTP는 매학기 20여명의 튜터가 20여명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1:1 개별 무료 과외수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학기에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두차례 오후 5시부터 1시간 30분씩 정기적으로 클래스를 갖는다.
참가 학생들의 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과외수업이 열리는 장소는 UC버클리 캠퍼스 Dwinelle Hall 87이다.
문의: 김요셉 jkim07@berkeley.edu, 김창훈 changkim@berkeley.edu.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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