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센터 ‘퀸스팰리스’
오휘·히스토리 오브 후 한국과 통일하게 꾸며.
‘오휘’와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등 LG 화장품 브랜드들을 이제 LA 단독매장에서 만나게 됐다.
30일 시티 센터 온 식스 몰 2층 패션 센터 내 LG 화장품 브랜드 전문 매장 ‘퀸스 팰리스’가 문을 열었다.
퀸스 팰리스는 LG 생활건강(LG Household & Health Care America, Inc.)과 ‘팔레스 뷰티’가 파트너십으로 선보이는 LG 브랜드 전문 매장으로, 오휘와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등 최고급 라인은 물론 이자녹스, 수려한 등 LG 브랜드의 모든 화장품을 판매한다. 미국내 최초의 LG 화장품 단독 매장인 퀸스 팰리스는 인테리어 장식이나 직원의 유니폼까지 모두 한국내 백화점과 동일하게 꾸몄다.
한국과 똑같은 최고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퀸스 팰리스의 조병덕 사장은 “그동안 화장품 샵과 혹은 방문판매로만 선보였던 더 히스토리 오브 후와 오휘를 이제 고객들이 전문 매장에서 만날 수 있게 하기 위해 단독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 생활건강의 현현주 매니저는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미국 출시 2년 만에 탄탄한 고객 망을 확보했으며, 방문 판매로만 선보였던 오휘도 매우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이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쉽게 다가갈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LG 생활건강은 30~31일 양일간 시티 센터 온 식스 몰 1층 광장에서 오후 3시~오후 8시 메이컵 쇼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신 유행 메이컵 서비스를 제공한다. <홍지은 기자>
LG 화장품 브랜드 전문매장 ‘퀸스 팰리스’의 오픈 행사에서 조병덕 팔레스 뷰티 사장(오른쪽 세 번째)와 LG 생활건강 관계자들이 리본 커팅을 하고 있다.
LG 생활건강이 매장 오픈 기념으로 고객들에게 최신 유행 메이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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