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 2.26달러, OAK 2.20달러, SJ 2.18달러
지난 2주간 전국 개스값이 갤런당 평균 6.4센트의 소폭 상승을 기록한 가운데 베이지역 개스값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5일 기준 베이지역 주요 도시 개스값은 1갤런당 샌프란시스코 1.94달러, 오클랜드 1.88달러, 산호세 1.91달러였으나 지난 8일(일) 기준 개스값은 샌프란시스코 2.26달러, 오클랜드 2.20달러, 산호세 2.18달러로 각각 32센트, 32센트, 27센트 올랐다.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최저는 1.99달러, 최고는 2.49달러, 오클랜드의 경우 최저는 2.08달러, 최고는 2.32달러, 산호세의 경우 최저는 2.07달러, 최고는 2.25달러를 각각 나타냈다.
전국 개스값 평균은 지난 6일(금) 기준 갤런당 1.92달러였으며 이는 작년 같은 시기의 2.94달러에 비해 1.02달러 낮은 수준이다.
전국에서 가장 낮은 개스값을 보이는 지역은 와이오밍주의 샤이엔(Cheyenne)시로 1.57달러, 가장 높은 곳은 알래스카주의 앵커리지(Anchorage)시로 2.37달러였다.
캘리포니아주 평균은 2.17달러다.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낮은 개스값을 기록중인 도시는 LA시로 2.14달러, 가장 높은 개스값을 나타내는 곳은 프레즈노시로 2.20달러였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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