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에 있는 대표적인 병원 세인트 주드 메디칼 센터의 새 병원시설이 지난 9일 문을 열었다.
이 메디칼 센터는 1억2,500만달러의 예산을 들여서 메디칼 케어 테크놀러지를 새로운 레벨로 올려놓은 사우스웨스트 타워를 오픈했다. 이 병동에는 X-레이 스윗, 프라이빗 응급실, 산모 간호,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을 치료하는 한센 로버트 등이 갖추어져 있다.
응급 환자들은 하버 블러버드 길에 있는 새 병원 입구의 서쪽 파킹랏에 주차할 수 있으며, 앰뷸런스들은 파킹랏과 분리되어 있는 원형 위층으로 입출입할 수 있다. 산모 서비스는 16일 오픈할 예정이다. 분만과 진통실은 3층에 자리 잡고 있고 개인 아파트 형태로 아버지들을 위한 샤워와 소파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이번 병원시설 오픈은 10억달러의 예산으로 구식 하스피틀 시설 개조의 첫 단계로 기존의 3개 빌딩도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이 병원의 가장 큰 수입은 외과수술이나 심장진료가 필요한 환자들의 응급실로부터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 병원은 헬리콥터 정거시설을 비롯해 공간이 모자라 외상치료 센터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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