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스피릿 부동산, 21일 숏세일·REO·융자조정 세미나
21일 숏세일·REO·융자조정 세미나를 개최하는 팀스피릿 부동산 관계자들. 가운데가 코로나 지사 에스더 배 지사장.
한인 대상 매물 소개
‘바이 코로나’ 홍보행사
“아름답고 발전 가능성 높은 코로나로 오세요.”
팀스피릿 부동산(대표 에드워드 손)이 코로나 지역에 관심 있는 한인을 대상으로 숏세일·REO·융자조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바이 코로나’라는 주제로 21일 오후 1시 코로나 지사(4300 Green River #108, Corona)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 지역 숏세일과 REO 매물을 소개하고, 융자조정(loan modification)과 주택관련 세금 절약 방법을 설명한다.
에드워드 손 대표는 “어바인에서 15분 거리인 코로나는 클리블랜드 국유림 자락에 위치한 계획도시로 주거환경과 학군이 뛰어나지만 주택가격은 OC에 비해 35~40% 정도 저렴하다”며 “이미 전문직과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한인 주민도 빠르게 늘고 있고, 올 가을에는 한인마켓도 문을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팀스피릿 부동산 코로나 지사 에이전트들은 ‘바이 코로나’의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이유를 꼽았다.
우선 애나하임힐스 바로 다음 도시가 코로나일 정도로 OC와 가깝다. 둘째, 주민 중간소득이 7만5,000달러일 정도로 중산층이 두껍다. 셋째, 잘 계획된 고급 커뮤니티가 많다. 넷째, 숏세일·REO 매물이 많고, 에스크로중인 주택이 약 880개일 정도로 부동산 시장이 활발하다. 다섯째, 학군과 교통이 좋다.
에스더 배 지사장은 “시 정부 차원에서도 자급자족이 가능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초대형 샤핑몰 개발, 사업체 이전 때 감세, 도로 신설, 체계적인 도시개발 등에 힘쓰고 있다”며 “지금이 코로나에 관심을 가질 때”라고 말했다.
주최 측은 세미나 참가자를 위해 이 날 행사가 끝난 뒤 에이전트와 함께 매물을 직접 둘러보는 투어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951)736-0404 또는 (951) 317-6852.
<이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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