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교육청이 올 가을 42개 공립학교를 신설한다.또한 기존 공립학교 건물을 사용하던 20개 소규모 학교들도 2009~10학년도부터는 자체 건물을 확보하게 됐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과 조엘 클라인 시 교육감은 1일 브루클린 선셋팍 지역 최초의 고등학교로 올 가을 개교 예정인 ‘선셋 고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 가을 42개 공립학교가 개교하며 이 중 7곳은 고등학생들 중 학점이 2년 모자란 학생들과 낙제생들을 위해 마련된 학위수여 학교라고 밝혔다.
블룸버그 시장은 “이번 조치는 학생들을 학교 시스템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학교 시스템을 학생들에 맞추는 함께하는 교육을 위한 것”이라며 “시 교육청은 이어 2009년부터 2012년까지는 추가로 3만4,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학교 건물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난 2002년 블룸버그 행정부 집권 후 뉴욕시에는 총 300개의 신규 공립학교가 신설됐다.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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