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디스크 전문병원으로 유명한 가든그로브 윤동준 척추신경병원이 목·허리 디스크 환자들을 대상으로 앞으로 4주간 치료비 40%를 할인하는 특별 사은행사를 펼친다. 윤동준 척추신경병원은 높은 완치율의 최첨단 디스크 치료기 DRX 9000을 통해 이미 400여명의 환자를 치료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서울대학교와 UC어바인, UCLA를 거쳐 가주 척추신경 보드 전문의와 미척추신경협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윤동준 원장은 “척추 디스크는 지속적인 통증을 동반해 환자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하는 무서운 병”이라고 밝히고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조기에 치료하면 중증환자도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되는 만큼 증상이 발견되면 곧바로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척추 디스크의 증상은 목, 허리, 어깨가 아프고 엉덩이, 다리, 발가락, 팔, 손가락 등이 저리고 당기는 등 마비증세가 주를 이룬다. 야간에 통증이 심해지는 것도 척추디스크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윤 원장은 “DRX 9000 치료기는 무중력 상태에서 활동하고 돌아온 우주인들의 척추 디스크 간격이 넓어지고 요통 및 신경통이 없어졌다는 사실에 착안해 개발된 것으로 손상된 디스크 부위에 압력감소를 반복, 혈액과 수분, 산소 및 영양분의 원활한 공급을 돕고 그 과정에서 퇴화된 디스크가 정상적으로 재생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신장비”라고 소개했다.

그는 “그동안 고가의 치료비로 환자들이 치료를 망설이는 것을 보고 많이 안타까웠다”며 “이번 특별 사은행사를 통해 더 많은 척추 디스크 환자들이 무중력 감압치료를 통해 새 삶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714) 539-1717